藝堂의 칼럼

살아가는 기쁨

예당 조선윤 2004. 10. 25. 14:43


살아가는 기쁨 / 藝堂
홀로 가는 길 보다 함께 가는 길이 
행복인 것을 알게합니다. 
하루의 삶이 축복으로 오고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은 
사랑하며 살아가는 
기쁨 때문입니다. 
살아가는 기쁨을 노래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발 밑에 있습니다  
빙그레 미소짓는 얼굴 
다정 다감한 목소리 
평화의 하모니는우리에게 
살아가는 기쁨을 안겨줍니다. 
눈물어린 얼굴에서 진실을 봅니다. 
반대로 굳은 얼굴이나 찌푸린 얼굴은 
우리들의 뜰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살아가는 기쁨을 앗아갑니다. 
자기 얼굴은 자기가 만든다고 하지요
현대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보다는 
자기만족 자기우월이 더 우세한 시대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갈수록 디지털화 되어가고  
아날로그로 살아가는 기쁨을 
예찬한 분도 계십니다만 
살아가는 기쁨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행복의 여왕입니다 
살아가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혼의 승리자입니다
세상은 이렇게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살아갈 때 훨씬 힘이 납니다. 
어려움을 이길 힘도 생깁니다. 
애정의 무게와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것을
감사함으로 받는 것은 사랑하며 살아가는 
기쁨 때문입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채워주시는 님들과 함께하는건 
저가 살아가는 기쁨중에 큰 기쁨입니다 
서로를 마음 나누며 살아갈수 있음은
커다란 기쁨입니다.
藝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