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그리움의 바다 26

예당 조선윤 2007. 8. 25. 17:15
 

      그리움의 바다 26 예당/조선윤 말없이 떠나 정처없이 발길 닿은 그 바닷가 즐거움도 그리움도 밀려오는 파도에 살며시 띄워보낸 그 추억들 밤 바다가 아스라히 다가 오는듯 불빛 찬란한 바다를 마음껏 담아본다 바다는 쉴새없이 일렁이고 얼마나 푸르고 깊은지 시원한 바닷물에 발 담그고 올려다 본 하늘엔 갈매기 날으는 바다가 그렇게 환상적일 수가 없다 노을진 바다는 더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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