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세월의 고개를 넘을 때 마다 예당 조선윤 2007. 11. 1. 18:02 세월의 고개를 넘을 때 마다 예당/조선윤 가치관이 흔들릴때 황량해져 썩은 환부를 잘라내어도 가치있게 바라볼 수 있는것은 바로 나 잠자는 영혼을 깨워 희망에 대한 갈망에 몸부림은 하나 하나 껍질을 벗기며 번거로운 망념을 가라앉히고 시련의 세월을 넘어 현실의 비극적 상황의 한 외침은 정의라는 모습으로 제자리를 찾아 정 반 합의 흐름 속에서 태양빛에 드러난 마음의 평화 아름답게 꽃피고 새 우는 숲에서 이슬 맞고 밤을 지새우며 마음을 비우고 살아갈 때 진정한 안락이 있어 지친 마음 평온하게 곱게 물든 작은 길 위로 행복이 온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