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조선윤 2009. 1. 2. 09:04

 

    해맞이 예당/조선윤 이젠, 절망의 수렁에서 벗어나 고민이 깊어지는 삶에 소망의 종을 힘차게 울려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쟁기질 하여 힘차게 달려가게 해달라고 새해를 다짐하며 두손 모아 간절히 비는 마음들이 절망으로 얼룩졌던 한해를 보내고 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힘들게 맞는 새해 올해는 희망으로 일어서 보자고 새해 첫 날 동트기 전 살을 에는 새벽 추위를 뚫고 달려 산성을 가득 메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