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어두운 곳에 밝음이

예당 조선윤 2009. 6. 10. 07:26
         
어두운 곳에 밝음이        
                예당/조선윤 
내일은 희망
생각이 머무는 하늘가에
우리앞에 놓인 장벽
날개를 달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마음에 여백을 채워요
기다림엔 소망이 있어
가야할 길을 알고 있기에
이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파란꿈 사랑 이야기
마음에 새긴 사연
어두운 곳에 밝은 빛 비추어
푸른꿈 활짝 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