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사랑이 전하는 말 예당 조선윤 2009. 8. 4. 17:59 사랑이 전하는 말 예당/조선윤 그대 눈물 흘릴 땐 따뜻한 입술로 닦아 드리리다 가슴 아파 할때면 위로의 숨결이 되어 드리리다. 못 풀 문제 있을 땐 가슴으로 녹여 풀어 드리리다. 기쁨 충만 할 때면 긴밤이 짧도록 춤추어 드리리다. 슬퍼 하실 때면 곱게 사랑 노래 불러 드리리다 힘겹고 삶에 지쳐 있을땐 하늘같은 의지가 되어 드리리다. 외로워 할 때면 곁에서 밤새워 속삭여 드리리다 가슴 비어 허전 할때면 그대 창가에 작은새 되리다. 藝堂 풀잎이 / 노유섭 , 작시/ 신귀복, 작곡 /Sop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