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고구마 향수 예당 조선윤 2009. 8. 29. 09:12 고구마 향수 예당/조선윤 폭신폭신 팍신팍신 맛있는 밤고구마 너도 한 입 나도 한 입 온가족 둘러 앉아 냠냠 시아버지 시쿰 향기 며느리 달콤 향기 저마다 내뿜는 자유에 자지러지는 웃음 소리 온가족 배곱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