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그리움의 하늘 예당 조선윤 2009. 9. 12. 06:05 그리움의 하늘 예당/조선윤 세월 뒤로 기억 속 아른대는 영상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아린 사랑은 아직도 떨치지 못하고 울어대는 애절한 절규는 아쉬움을 남겨둔 채 청춘의 날에 태양처럼 뜨거웠던 사랑과 넘쳐 흐르던 정열은 마른 세월에 낙엽 되어 딩굴어도 손짓하는 가을 향기에 취하여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푸른 하늘에 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