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예당 조선윤 2011. 6. 23. 09:48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예당/조선윤 맑은 샘물같은 아량으로 허물도 덮으면 넝쿨장미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어 배려는 평안도 주지만 정갈한 지혜를 쌓아 마음을 다듬는 기쁨을 맛보며 긍정의 눈은 온유한 영특함으로 넉넉한 미소를 안겨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깊은 심중에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아랫몫같은 사랑 가슴엔 기쁨 노래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