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앨범

제50회 한국문학 심포지엄

예당 조선윤 2011. 8. 15. 10:01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전국의 대표적 문인 3백여 명이 참가하는 제50회 한국문학심포지엄을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다음과 같이 갖었다.

□ 주제: 문학과 평화
□ 좌장: 윤재근(문학평론가. 전 한양대 교수)
□ 연사: 류재엽('한국 시에 나타난 평화사상'), 김복근('시조문학에 구현된 평화 정신'), 
             송하춘('한국전쟁소설과 반전의식'), 한상렬('수필문학에서의 평화공존平和共存의 
             구체화'), 김종상('아동문학에 나타난 평화정신')
□ 토론: 김용오(시인·본회 시분과회장),  민병도(시조시인·본회 시조분과회장), 
             김선주(소설가·본회 소설분과회장), 지연희(수필가·본회 수필분과회장) 
             박종현(아동문학가·본회 아동문학분과회장)
             그 외 참가자
□ 일시: 2011년 8월 13일 오후 3시
□ 장소: 백담사 만해마을
□ 참석 인원: 3백여 명
□ 주관: (사)한국문인협회
□ 주최: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인제군 (주)강원랜드


      
 
 

                2011년 8월13일~14일(1박2일)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제50회 한국문학 심포지엄이 "문학과 평화"라는 주제
                로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주최하
                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강원도,인제군,(주)강원랜드의 후원으로 성대히 열렸다. 한국문인
                협회 정종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문인은 바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면서 자긍심 못지
                않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문학의 미래를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인제군 최병기 부군수께서
                이기순 군수를 대신하여 축사를 했으며 한국문인협회 강원지부 허대영 지부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문학과 평화"라는 주제로 한국문인협회 고문이신 윤재근 문학평론가의 진행으로 류재엽 연사께서 한국 시
                 에 나타난  평화사상, 김복근 연사께서 시조문학에 구현된 평화정신, 송하춘 연사께서 한국 전쟁 소설과
                 반전의식, 한상렬 연사께서 수필문학에서의 평화공존과 구체화, 김종상 연사께서 아동문학에 나타난 평화
                 정신에 대해 발표했으며 토론자인 김용오(시),민병도(시조), 김선주(소설),지연희(수필), 박종현(아동문
                 학) 외 몇 분의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과 질의 응답이 있었다.
 
                연사에 이어 토론자들과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며 경청하고 있는 참가 문인들.버스로 출발한 문인이
                240여명, 기타 각지에서 개인 출발하여 참석한 문인이 100여명 도합 35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김주현 기타리스트의 축하 음악 공연이 저녁 식사 후 제 3부에 열려 문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홍성훈(한국문협 종로문인협회장) 아동문학가와 이혜정 시인의 시극을 통하여  문학의 밤이
                무르익고 이수정 김정웅 최열곤 조선윤 시인의 시낭송도 이어졌다
                웃음 치료사 최은혜씨(우측)외 5명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퍼포먼스 장면에 이어 문인들의 시낭송과 8행시
               짓기 대회가 열려 장원,차상,차하,참방의  시상을 했으며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