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삶은 축복

예당 조선윤 2005. 4. 9. 06:22




      삶은 축복 / 藝堂 아침에 눈을 뜨면 내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정성스런 식단을 준비하고 힘찬 발걸음으로 출근을 사랑으로 배웅하며 희망으로 하루로 열어 행여 오늘에 펼쳐질일들이 괴롭고 힘들고 어렵다하여도 오늘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외롭고 슬플때나 어려움이 닥칠땐 언제나 밝은 세상도 함께하고 있음을 아름다운 세상에서 느낄 수 있고 사랑과 눈물과 우정을 나누며 따스한 손길 주고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음은 삶의 축복이다
배경음악 / 이루마 - Stepping on The Rainy 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