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조선윤 2005. 5. 5. 13:05

    꽃 / 藝堂 꽃을보면 꽃이된다 우울했던 마음도 활짝 개이고 꽃향기에 취하여 꽃마음이 된다 감미로운 기쁨으로 흘러 고운미소 사랑으로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이된다 환하게 피어오르는 꽃 나도 사랑하는 이에게 기쁨 가득 안겨주는 밝은 웃음 지으며 행복할 수 있도록 향기발하는 아름다운 꽃 미소가득 기쁨가득 환희를 안겨주는 곱고 고운 꽃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