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堂의 칼럼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예당 조선윤 2006. 8. 24. 06:19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예당/조선윤

 

 죽음 보다 강하다는 사랑의 감정 사랑을 위해서 국경을 초월하고 사랑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건다. 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토록 모험을 하는 것일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이 없다면 암흑과 같이 삭막할 것이다. 살아가는 의미가 하나도 없을것이다. 사랑이 존재함으로 세상이 따뜻해지고 인정이 넘치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사랑할 사람을 찾았고 정열을 쏟아야 할 이유가 뚜렷해지고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그 명분 뿐이 아니라도 사랑이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리라. 거짓과 위선이 아닌 진실한 사랑이라면 내 생애를 다 바친다 하여도 후회는 없으리라

사랑이 차지하는 그 만큼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욕망의 본질을 방치하고 이젠 거역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받아 들이며 살아갈 일이다. 사람은 사그러지지 않은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기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해도 사람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대한 갈망은 끝이 없다. 채워도 채워도 아무리 쏟아 부워도 늘 갈증을 느낀다. 그 본질을 떠나서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의 감성과 연계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사랑은 영원히 존재 할 수도 없고 사랑은 수시로 변하는 감정이기에 너무 집착하여 인생을 허비 하지 말기를... 그저 생활의 일부분으로 느끼며 즐기며 신선하게 아름답게 인생을 장식하시기를... 이렇게 사랑에 대해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