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내 영혼의 등불

예당 조선윤 2007. 3. 8. 01:51






      내 영혼의 등불 예당/조선윤 어두웠던 마음에 그대 오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불밝혀 주시니 내 영혼이 눈을 뜨고 심령이 밝아졌네 내 작은 마음 밭에 당신의 말씀은 빛이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빛은 사랑의 빛이라. 내 마음 창을 두드려 환한 등불 밝히시니 고통에서 벗어나 가난한 노래로 찬미하네 당신은 고해를 밝히시는 등불 외로운 영혼 잠들지 못해 사념에 시달리던 삶은 그윽히 깊은데서 새생명 얻었네 때로는, 심령이 마르고 영혼이 아파 할 때도 어두운 세상 길 잃고 유리하는 나를 위해 사랑의 등불 들고 빛으로 오시니 당신의 사랑으로 내 안의 어두움을 쫓아 잃어버린 영혼을 사랑하시니 그대 말씀은 생명이요 참길로 인도하시니 영원한 나의 등불이 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