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협 시상식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목동의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12년 9개 문학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는 제49회 한국문학상에 시조집 <잠들지 않는 강>의 김교한 시조시인이, 제28회 윤동주문학상에 시집<걸어서 에덴까지>의 유안진 시인이, 제31회 조연현문학상에 평론진 <한국문학의 다원적 비평>의 이명재 평론가와 수필집 <당신의 의자>의 이정림 수필가가 수상했다. 함께 진행된 제9회 한국문협작가상에는 시집 <홀로서기>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시집 <노을의 등뼈> 서정윤 시인이, 소설집<신은 인간을 질투한다> 채문수 소설가, 수필집<을목인생> 정인조 수필가의 수상이 이어졌다. 그 외 제5회 한국문학백년상에 수필집 <이야기가 있는 사랑방> 김기동 수필가와 배기정문학상에 시집 <별도 많고> 이무권 시인, 한국문협 서울시문학상에 이희선 시인과 김창동 소설가, 월간문학상에 서상만 시인, 이일향 시조시인, 유선희 소설가, 홍정운 문학평론가, 제122회, 123회, 124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