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유심 주간 홍사성 시인
유심 주간 홍사성 시인의 강의 내용
유심 : 1918년 종합잡지로 한용운 시인이 창간(3년)
2001년 계간 복간 (만해실천선양회)
2008년 격월간
2013년 월간
문단엔 : 강단 권력, 문학상 권력, 잡지 권력이 있다
좋아하는 시의 공통점
1.미쳐 생각하지 못한 시어 내재율의 연관성
2.이미지의 신선함 기가막힌 한마디(비수같은)
3. 읽고난후 새로운 상상력이 펼쳐지는 (가슴속에 고여있는 절절한 시)
문학은 왜 할까?
1.모방충동설 (삶을 충실히 구현해내는 즐거움)
2. 유희충동설( 글을 쓰는 즐거움)
3. 자기과시설(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
모든 작품은 밤을 새워 태어난다
작품 퇴고는 베스트만 뽑아서
동질감을 느끼는 작품으로 써라
미학적 관상
삶의 진정성이 있는 시를 써라
욕나오는 시(공감을 먼저 포착해 낸시)
삶의 진실을 포착해내는 안목이 있어야
통찰로 그려내라
(시를 써서 시인이 되는가? 시인이라서 시를 쓰는가?)
시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기왕이면 시는 묘사 은유로 표현해라
(닭이 천마리면 봉이 1마리다)
너무 쉽게 문학을 생각하지 말라
루소의 참회록 : 신은 인간을 만들 틀을 깨트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