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시여! / 예당 조선윤 시여! 가장 아름다운 언어 예술이여! 문학의 꽃으로 피어나 암울한 세상에 희망의 무지개 되어 고통받는 이에게 꿈이 되어라 시여! 세상을 밝히는 등대 되어 진리로 세상을 깨우라 그윽한 향기 진실한 노래되어 소멸되지 않는 감동이 되어라 시여! 넘쳐나는 샘물되어 목마른 이에게 생명수가 되어라 삭막한 세상에 푸른빛 되어 영원히 가슴에 머물게 하라. 2008.11.1.시인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