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흐르는 봄

 

 

 

 

 

 

 

 

 

 

 

 

 

 

 

 

 

 

 

 

 

 

 

 

 

 

 

 

 

 

 

 

 

 

 

 

 

 

 

 

 

 

 

 

 

 

 

 

 

 

 

 

 

 

 

 

 

 

 

 

 

 

 

 

 

 

 

 

유안진교수 특강 행사가 2011년 3월 30일(수) 13:30부터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청과 한국낭송문예협회 주최로 백석예술대학, 문화예술진흥회, 문화복지신문사의 협찬으로 실시 되었다   제 1부 식순은 권행은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로서 백석예술대학 오케스트라의 음악콘서트가 실시되어 격조높은 음악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로 오늘의 행사를 빛내 주었다. 뒤 이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시 낭송이 진행되었는데 낭송에는 도인희 시인, 잠원동 책사랑방의 차윤옥 시인, 그리고 최대남, 안혜란과 서호륜과 김연화 시인의 어머이 사랑/황금찬의 시 낭송을 끝으로 뒤이은 음악 콘서트로서 1부 순서를 마쳤다   제 2부 순서는 전민정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진익철 서초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장충열 한국낭송문예협회장의 인사말씀과 내빈소개가 있은 후 시 낭송이 이어 졌다. 시 낭송에는 안은주 시인, 김용길과 김희숙 시인, 양재동 책사랑방의 한상이 시인, 장충열 회장의 낭송에 맞추어 박정이 시인의 시춤 등이 선 보였으며 감동적인 시 낭송으로 숙연해 지는 분위기 였다. 뒤이어 반포본동과 방배1동의 책사랑방의 시인들의 시 낭송이 선 보였다.   무엇보다도 오늘의 초청 강사인 유안진 교수의 문학 특강은 원고도 없이 유창한 강의로서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에 와 닫는 강의로 우리가 문학의 길을 걷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귀한 말씀으로 가슴에 오래 남을 것이다   마무리는 유안진 교수의 사인회가 있었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오늘의 행사를 성대히 마쳤다. 진익철 구청장님 등 내외 귀빈들이 모두 흡족해 하는 격려와 칭찬속에 오늘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대하여 장충열 회장님과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행사의 화보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