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퍼즐처럼

예당 조선윤 2012. 9. 14. 22:53
 

    퍼즐처럼 예당/조선윤 마음이 쉽게 맞추어지지 않는다. 이미 깨어진 도자긴데 그래 그럴 수밖에 없지 조각난 퍼즐 맞추기 어렵듯이 갈갈이 찢겨진 일상이 쉽게 복구 되겠는가 하지만 안다 연구하다보면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지혜를 맞추다보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불가능은 없다 조각난 퍼즐을 완성해가듯 우리의 삶도 그렇게 완성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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