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사랑에게 / 藝堂 가장 눈부신 빛으로 환하게 비추고 가슴안을 희열로 가득 채우는 그리움의 새가 되어 전하는 말들이 보이는 몸짓들이 가슴 안에서 피어나는 미소가 함박꽃 처럼 번져 날으는 하늘이 되고 출렁이는 바다가 되고 그대안에 내가되어 끝없이 사랑하는 그대이게 하고 영원토록 머물러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