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사랑은

예당 조선윤 2005. 7. 17. 17:09
 
        사랑은 詩 / 藝堂 사랑은 아름다움 아침 이슬처럼 아침 햇살에 영롱히 빛나는것 사랑은 행복 잔잔한 호수에서 동그랗게 퍼지는 파문과 같은것 사랑은 신선함 숲길에서 마시는 싱그러운 산소 같은것 사랑은 향기 사랑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향기 달콤하고 새콤한 레몬향 같은것 사랑은 설레임 파도처럼 밀려와 마음을 흔드는 바람과 같은것 사랑은 광명 가슴속을 파고들어 갈곳몰라 헤메일때 마음을 밝히는 촛불 사랑은 천국 무한한 기쁨과 환희 찬란한 꿈과 환상을 가져다 주는것 사랑은 기쁨 행복을 가져다 주는 꿀같이 달콤한것 바라만 보아도 기쁨이 오는것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영원히 살 수 있을것만 같은것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것 부어도 부어도 모자라는것 보고파 그리워 눈물나는것 날아갈까 애타는것 같이 있으면 행복에 젖어 드는것 가슴 가득히 활화산 처럼 불타오르는것 정의롭고 신비한것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자신감으로 도전할 수 있게 하는것 나의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것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어 지는것 사랑하는 것이 인생 사랑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것도 인생 사랑이 있는곳에 행복과 기쁨이 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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