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같은 추억

바닷가의 추억

예당 조선윤 2006. 2. 13. 09:00
      바닷가의 추억 藝堂/趙鮮允 포말되어 부서지는 하얀파도 사랑은 한폭의 그림이 되고 태고의 숨소리가 들리는 바다 푸른 파도를 출렁 이면서 자연스런 미쁨에 빛나고 내 마음으로 동경하는 바다여 격열한 정념을 느끼며 철석이는 파도 소리를 그 밤의 고요를 얼마나 사랑했던가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사랑 노래의 날개를 펄럭이면서 간절한 정열에 몸부림 치고 내 영원히 잊지 못하리 그 장엄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그 밤의 광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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