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시란

예당 조선윤 2006. 6. 18. 11:19
시란 藝堂/趙鮮允 시는 일인칭의 목소리이며 어로 형상화한 언어 예술이다 희노애락의 노래이며 우리들 인생이다 시는 문학 예술의 꽃이며 자유인의 웅변이다 문학의 대표적 장르요 문학예술의 최고봉이다 시란 열정의 언어요 일상생활의 울림이다 지성의 연마 끝에 탄생하는 비제약적 형식의 함축된 글이다 시란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유기적 구조를 지닌 운율적 언어로 형상화한 운문문학의 한 갈래이며 현상적 세계의 시간관과 시적인 상상의 세계는 굴절되기도 하고 해체 되기도 하고 미적으로 종합되기도 한다 시는 삶을 창조하고 영위하는 힘이자 삶을 향하여 진취적으로 진입해 가는 정신적 실제적 수단이며 내면적 힘이된다. 그러므로 시는 인간성의 회복과 진실한 사랑의 실천을 통한 행복의 추구 행복의 분배이며 이의 실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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