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세월

예당 조선윤 2006. 9. 1. 08:31


    세월 예당/조선윤 유수와 같은 세월이라 가는세월 어찌 잡을 수 있는가 가지말라 외쳐 보지만 뒤 돌아보지도 않고 쏜살같이 달아나네 정처없이 달려온 세월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했는데 세월은 기다려주지않고 아득한 신화 속으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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