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藝堂/趙鮮允 주름진 세월뒤로 골수에서 삐걱대고 예전과 같지않아 자신을 잃어 서러움이 밀려오고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 앞에 꿈을 잃지 말아야지 다짐해 보지만 실현 하기에는 너무 멀리 있어 마음의 문을 닫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데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고 열정을 불태워 변화를 꿈꾸고 삶을 창조할 수 있을것 같지만 두려움은 숨길 수 없다 행복한 투정이라고 말들 하지만 세월만 축낸것 같은 마음에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도 가슴엔 휑한 바람소리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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