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연리지 사랑

예당 조선윤 2008. 1.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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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가지에 
새 순이 돗아나 
생명의 물이 흐르듯
천상의 사랑 
맞닿아 공생하는 사랑
둘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돌이 닳아 흙이 되고
흙이 닳아 먼지가 되어 
바람에 날려도
태양빛 아래
향했던 애절한 영혼은 
사랑으로
하나의 몸으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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