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꽃처럼

예당 조선윤 2008. 6. 13. 09:34


꽃처럼 / 예당 조선윤


 

 꽃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꽃처럼 향기로울 수 있을까 

 

 


 환한 미소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처럼
                 

 

 
사랑 받는 꽃이 될 수 있을까

 

그 향기 너무 좋아 코 끝에 맡아보네
 

 

꽃을 보면 나도 꽃마음

 

 

꽃처럼 예쁘게 살고 싶네 

 

 

 꽃처럼 향기 발하고 싶네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을 맞으며  (0) 2008.07.01
슬픈 로라  (0) 2008.06.23
어쩌나  (0) 2008.06.03
불두화  (0) 2008.05.27
그 사람은  (0)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