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꽃처럼 / 예당 조선윤
꽃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꽃처럼 향기로울 수 있을까
환한 미소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처럼
그 향기 너무 좋아 코 끝에 맡아보네
꽃을 보면 나도 꽃마음
꽃처럼 예쁘게 살고 싶네
꽃처럼 향기 발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