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오늘은

예당 조선윤 2008. 7. 24. 08:13
오늘은 / 예당 조선윤 마냥 설레는 가슴 가득가득 풍요로운 초록의 아름다움으로 채우고 초록바람 쉬어가는 구름다리 되어 싱그러운 신록의 노래와 작열하는 태양의 뜨거움 처럼 생기와 열정으로 보내고 진초록의 싱그러움과 매미들의 울음소리 들리는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찌들어버린 일상을 말끔이 털어 버리고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내 삶의 고운뜰로 수 놓으며 향기로 채워 보고 싶다. 어찌 행복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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