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堂의 산문

아름다운 여수를 찾아서

예당 조선윤 2008. 8. 30. 15:09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여수를 찾아서 / 예당 조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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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풍부한 자연 보전과 미래 지향적 활동이 보이는 여수시 전경

 

돌산대교와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가 한눈에 보여 탄성이 절로 나온다

공원 아래 길 건너편은 여객선 터미널로 이 일대 섬으로 출항하는 여객선들이 있다. 

또 부두 한쪽에는 거북선을 재현해 놓아 내부까지 들어가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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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등대 전망대에서 오문옥 회장님 박하린 시인님과 정답게 한컷

 

피는 동백꽃이 더 붉을까. 뜨는 태양이 더 붉을까 ?

여수는 한반도의 남단 중간지점에 위치한 여수반도 및 약 300여 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되어

남해안의 최남단 중앙에 위치한 한려 해상 국립공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돌산대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상풍경과 멋 조화를 이뤄 그 자체가 가히 환상적이다.

 

 

여수의 인물 조삼랑 선생님과 향일암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한국의 나폴리 아름다운 여수

향일암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바다와 운치 있는 섬은 환상적이었다

 

 

바위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바다는 행복을 가득 실어다 가슴에 안겨주었다

아름다운 여수에서 멋있고 신나는 노후를 보내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낀다. 정착하고 싶은 욕구랄까. 

 

 신선이 따로 있나 저 광활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니 모두가 내것이다

 

 향일암에 있는 거북상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여수의 첫 느낌은 깨끗함과 아름다움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수라는 도시 이름을 들으면 오동도와 동백을 떠올린다.

 

원효스님이 이곳에서 참선 하셨다는데 ...

 

 그냥 갈 수가 없지 정다운 사람들과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채성정님과 강숙현님과 함께

 

바닷가에 위치한 향일암은 아무곳이나 눈을 돌려도 기암절벽위에 멋진 그림이 무척 아름다웠다 

 

 

 저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내 노후를 이곳에서 살고 싶었다

 

 

동백나무로 덮혀있는 오동도엔

아직은 꽃문은 열려있지 않아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어획량이 풍부하고 진정 아름다운 그곳 여수에 가면 돈자랑 하지 말란다

 

 

여수의 야경은 화려했다

아름다운 경치, 시원한 바람 라이브 음악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영빈관의 산새의 아침

사람들은 예기한다 호주의 시드니를 가 봤냐고?

여수는 한국의 아름다운 나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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