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질경이

예당 조선윤 2009. 3. 30. 20:45
 

    질경이 예당/조선윤 인생길 가노라면 밟히고 또 밟혀도 찢기도 상처나도 아랑곳 하지않고 다시 일어서는 너를 닮아 간다지 질기고 질긴 모진 삶 고난의 운명이 앞에 놓이면 역경속에서도 꽃을 피우며 굳건히 잘 견디는 너를 닮아 간다지 산전수전 다 겪으며 수많은 수난을 감내 하면서도 삶에 대한 열정을 놓지않고 뿌리 깊게 내리는 너를 닮아 간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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