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堂의 산문
솔숲에서 예당/조선윤 솔바람 바지락봉 숲속에 머물렀다 코끝에 스며드는 향기 온 몸으로 느껴지는 환희 마음에 풍경을 보석같이 쌓아본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적송의 숲 어울림 발길도 즐거워 안면송 군락지 솔향도 일품 하늘 향해 곧게 뻗은 미인송도 장관 이곳이 천상인가 여유로운 행복의 트레킹 해맑은 웃음꽃 피우며 보낸 시간들 늘푸른 천연림 그윽한 수목원에서 깊고 진한 활력과 쉼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