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예당/조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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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부르던 눈 내리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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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자리 타닥타닥 불타는 벽난로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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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심상으로 모이는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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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듯 사유의 뜨락엔 웃음꽃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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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 높은 이상을 품던 하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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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억속 가슴으로 안겨오는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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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화려함으로 치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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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흘러간 세월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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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눈빛 보석처럼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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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 한 자락 질박한 서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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