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사랑

가슴 속 바다

예당 조선윤 2011. 7. 27. 09:58

가슴 속 바다 / 예당 조선윤 한 점 섬으로 떠서 끝없이 펼쳐진 망망한 수평선 은빛 추억으로 넘실거리고 철썩이는 내 가슴속 바다 파도의 노래는 영혼의 눈빛으로 둥둥 구름처럼 가슴 안을 떠돌고 그리움의 세월을 부른다 푸른 가슴 열어 열정의 혼을 부둥켜 안고 현악기로 떠는 바다 그리움 속에 하모니를 이루며 출렁이는 바다 내 가슴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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