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나를 찾는 길

예당 조선윤 2013. 9. 17. 05:06
    
    
      나를 찾는 길 예당/조선윤 흔들림의 하루를 갈 땐 노추의 모습 보이지않으려고 명경처럼 밝은 예지력을 본다 음침한 골짜기를 헤맬 땐 밝아질 올바른 판단으로 환한 미소를 찾는다 수많은 인생파도에 씻기어 갈고 닦는 수양을 쌓아야만 마침내 맑음을 이루니 가치관이 분명하여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하여 품행을 명백하여 자신을 지킨다 약한 모습 보이지않고 의젓하게 고요히 나를 가꾸어 곱게곱게 마음에 색칠하여 행복한 삶의 길 만들어 과거는 회상의 추억의 장으로 넘기고 현재를 아름답게 꾸며 가는 순간을 보람으로 원칙을 지켜 내안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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