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의 사랑 내가 왜 몰랐든가,
당신이 다가와 터트려 주기 전까지는
꽃잎 하나도 열지 못한다는 것을
당신이 가져가기 전까지는 내게 있던 건 사랑이 아니니
내안에 있어서는 사랑도 사랑이 아니니 아아 왜 몰랐든가,
당신이 와서야 비로소 만개할 수 있는 것.
주지 못해 고통스러운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이정하님.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산도 푸르고...
더불어 우리들의 마음도 오월처럼
푸르른 싱그러움 입니다
라일락 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하루하루..
조금 있으면 아카시아 향기가 또 얼마나
온세상을 휘청하니 향기 짙게할지요,

샤넬향수 보다도 더 화사한 추억의 향기 속으로 ..
깊은 그리움의 아련한
옛사람 하나쯤 끌어낼것 같은 예감입니다.
첫사랑과 함께 걸었던 추억의 오솔길 속으로
마술처럼 안아다 둑 떨어뜨려 놓을 것 같은..
나 혼자만 지쳐 있는 것 같은 힘겨움.
뉘엿뉘엿 해질무렵 옛시절의 아련한
어둠같은 그리움 한점 떠올려 봅니다.

어버이날이 돌아옵니다
그리운 부모님 지금은 내곁에 없으신데 보고싶데요
가장 밑바닥의 가슴아린 절실한 그리움일것 같습니다
첫사랑 언덕에 아련한 그리움이건
다시 뵐수없는 부모님을 향한 절실한 그리움 일지라도
늘 사람들은 무언가를 그리워 하며
오월을 다시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워 하며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행복 하십시요.
두서없는 오월의 편지 한통
님들께 띄우는 푸르른 날입니다.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 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새로 맞이하는 오월
잔인한 4월은 세월의 뒤안길로 묻어 버리고
향기로운 꽃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코 끝에 맴도는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
달콤한 마음으로 푸르른 5월을 맞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행사가 많은 달이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등등...
어린이의 달 부모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달
너무나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계절입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
계절의 여왕 장미의 계절 오월을 맞이하여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쉼터 만들것을 부탁 드리면서
카페를 사랑한다는 것은 많은글을 올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관객없는 무대의 초라함 보다
보다많은 관객이 찾아오는 그런 우리의 쉼터
많은 관객이 찾아오는 늘 푸른 언덕이 되기를 바램하면서
게시판의 글을 많이 보아 주시고 격려의 글도 부탁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 오월
사랑하는 님들 아름답고 행복한 달이 되시기를 빌면서
오월을 맞이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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