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自我를 찾아서

예당 조선윤 2005. 5. 30. 18:19
      自我를 찾아서 / 藝堂 바쁘게 살아온 날들 덧없는 歲月앞에 이제 나를 깨우며 본연의 나를 찾아서 잠자고 있던 感性들을 꺼내어 글로 옮길때마다 풀리지 않는 詩語들로 고뇌하며 애태우며 하얀밤을 지새기를 여러번 다시금 키보드를 두들기며 날개를 접을 수 없음에 고동치는 맥박의 수를 헤아리며 긴 時間을 돌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구비구비 가는길 멀고 험해도 쓰라림의 호흡을 멈추지 않고 과감하게 生命力을 추구하며 産苦의 自我를 成察하면서 가야할 길이 있기에 靈魂을 적셔주는 단비처럼 모르는 길을 수를 놓으며 심연속에 깊이 묻어 삶의 버팀목으로 탄력있게 참된 意味로 푸른 날개를 달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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