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해바라기 사랑

예당 조선윤 2005. 7. 1. 14:14

        해바라기 사랑 藝堂/ 趙鮮允 목울대 길게 내밀고 활짝핀 함박 노란 미소로 눈빛에 타는 사모와 존경을 심어 무한의 사랑으로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변치 않을 믿음으로 조용히 기다리며 고이 피워 주는 사랑 흔들림 없는 불멸의 사랑을 위하여 까맣게 속을 태울지라도 흠모하는 마음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하늘 바라기는 희망의 태양이 되어 사랑을 전합니다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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