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사랑이란

예당 조선윤 2006. 1. 6. 15:08


 사랑이란  
              藝堂/趙鮮允
사랑은
사그러지지 않은 욕망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갈증
사랑은 불타오르는 활화산 같은것
국경도 초월하는 죽음보다 강한것
사랑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거는것
하지만 사랑은 영원히 존재할 수 없는것
사랑은 수시로 변하는 감정
신선하게 아름답게 인생을 장식해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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