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의 시
동행한다는 것은 藝堂/趙鮮允 외로운 인생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함께하는 기쁨속에 나무 그늘 되어 쉼터 되고 따스한 등 대어 깊은잠 들게 하며 온기 남은 품에 설움 떨구게 하여 어둠 밝힌 가로등 뱃길 비추는 등대 되어주듯 어둠 밝힌 정 소리없이 쏟아 인연의 손 잡고 걸어갈 먼 인생길을 간다는것은 삶에 커다란 위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