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기행 3편 용경협 / 藝堂
용경협이 별로다와 좋았다의 두 패로 갈려서
기대 없이 갔거늘. 용경협 주차장서 용경협 입구까지는
지정된 차만 올라갈 수 있단다.
륭칭사(용경협을 이렇게 불러요)
장성에서 약 1시간 소요. 용경협은 정말로 가본곳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다
강택민의 필체로 바위벽에 "용경협"이라고 써놨다
용경협은 천연 협곡이다.
용경협의 총구간이 80년대 7km로서 개발하였다.
특히 작은 구이린으로 불리우며 중국의 수산을 대표하는
용경협은 그동안 협곡을 막아 만든 최근 중국이 관광지다
북경시내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있다.
원래는 하나의 협곡사이에 흐르는 냇물이었는데,
청 가경황제가 계림의 풍경을 좋아해 이곳에
땜을 쌓아 호수를 만들어 뱃놀이를 하면서 즐겼다고 한다.
지금은 용경협의 용 모양의 조각내에 에스컬레이터로
높이 땜을 편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팔달령에서도 40분 가량 더 가야 하는 작은 계곡으로
어떤 사람은 작은 계림이라고 극찬하기도 한다.
가장 볼만한 때는 겨울이라고 하는데
소규모의 얼음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규모는 작지만 주변 풍광이 아기자기하고 낭만적이다.
용경협의 관광은 이 댐의 저수지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것과 등산을 하는 것을 말한다.
유람선을 타고 하는 유람은 약 40분정도 소요되며
북경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 관광이 될 것이다.
또한 겨울과 여름이 가장 관광하기 좋은 계절로서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가 있으며
겨울에는 얼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단다.
얼음 조각 축제는 매월 1월에서 2월에
이곳에서 열리는데 하얼빈 얼음축제에 가지 못하는
북경인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배를타고 유람하는것이 가장 즐거웠다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새는 절묘하다 못해
신선이 하강할것 같았다
그 절벽에 박힌 글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고 궁굼하여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글자를 활로 쏘아서 붙혀졌다한다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작은 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
다시한번 그 풍류를 즐기고 싶다
석식은 북경요리 오리구이 요리로 특이하였다
여행은 사람을 넓은세계로 이끌어주는
매체 역활을 하는것 같다
다음은 이화정편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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