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오월에는

예당 조선윤 2005. 4. 26. 10:32

      오월에는 / 藝堂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고 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움은 신선함의 극치이며 푸른빛이 눈부신 가정의 달인 오월에는 우리의 가정들이 서로 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터전이 되고 작은것 하나도 지키기 힘든 세상속에서도 꿈을 잃지말고 생기가 넘치는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왕성한 생명력을 분출하여 푸른 젊음을 뜻깊게 발산하는 염원을 이루기에는 너무 지쳐 있는 우리지만 온몸으로 쏟아 붓는 진솔한 사랑으로 푸르게 뻗어 고단한 삶에 희망이 되어 멀리 산을 덮은 구름사이로 마음은 행복과 평화의 세계로 승화되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온누리 가득 가슴 가슴마다 미소가득 행복가득 넘쳐나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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